수술후기

수술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한자 적어봅니다.

저도 젊은 나이에 이마가 넓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저 이마가 넓은거겠지 했는데 점점 더 넓어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머리에 좋다는 샴푸라던지 써보았지만 특별한 효과?라고 느끼는 점은 없었고

결국 젊을때 특히 중요한 외모를 위해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확실히 수술 시에 아픈것은 없습니다. 다만 절개시 느낌과 제 상상이 아프게 만들뿐?
그리고 이식을 시작하면서 부터 편하게 의사선생님이랑 이야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한 1주일간은 비니같은거 쓰고다니면서 주의했고
그뒤로는 편하게 생활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만족하고있습니다. 원래 바람부는날이면 이마 다드러나고 이런게 정말싫었는데
지금은 그렇지않아요. 망설이고 계신다면 추천합니다. 자신감이 생겨요


작성자 시슬리 ll 작성일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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