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개수는 어느 정도인가요? |
A |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6-8만개의 머리카락이 있습니다.
그 중 10% 정도의 모발이 앞으로 빠질 휴지기 모발입니다.
6000-8000개 가량이 됩니다. 그 모발이 동물이 털갈이를 하듯이
한번에 모두 빠지는 것은 아니고 100일 가량에 걸쳐 조금씩 빠지므로
하루에 정상적으로 빠지는 모의 개수는 60-80개 정도가 됩니다.
그보다 많은 양인 100개 이상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하고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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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탈모의 대표적인 원인은 무엇인가요? |
A |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전적인 소인과 남성호르몬의 농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전적인 소인은 가계에 탈모 유전자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탈모유전자는 우성유전을 하므로 친가나 외가 중 어느 한 곳에만 탈모가 있어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사람이 남성호르몬의 농도가 증가하는 나이가 되면
모발이 서서히 가늘어지면서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군대에 가서 탈모가 생겼다는 분들이 많은데
그 나이가 되면 남성 호르몬의 농도가 최고에 다다르기 때문에 탈모가 발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외의 원인으로는 무리한 다이어트, 영향 불균형, 전신적인 질환이나
두피의 질환, 스트레스, 지속적인 견인, 흉터에 의한 탈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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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모발이식이 불가능한 사람도 있나요? |
A |
모발이식은 거의 모든 분들이 가능합니다.
모발이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은 뒷머리에서 옮겨올 모발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의 모발 외에는 옮겨 심을 수가 없기 때문에 뒷머리가 꼭 있어야 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탈모가 아무리 심하게 진행되어도 뒷머리의 모발은 남아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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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원형탈모도 모발이식이 가능한가요 |
A |
원형탈모는 毛가 없는 부위에 주사를 맞고, 약을 바르면 상태가 좋아지므로
우선적으로 약물치료와 주사요법이 먼저입니다. 다만 약을 쓰고, 주사를 맞아도
효과가 없거나 아주 오래된 경우에는 치료없이 바로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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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수술 전] 염색과 파마는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
A |
수술 전에는 염색약이나 파마약이 두피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두피가 착색이 될 수
있기에 수술 전 2주 정도 전 부터는 염색이나 파마는 피하셔야 합니다.
수술 후에는 2주까지는 모발의 생착에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염색, 파마, 커트는
한달 정도가 지나고 나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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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탈모의 원인은 어떤게 있나요? |
A |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전적인 원인과 남성호르몬의 농도입니다.
유전적인 원인은 가계(家系)에 탈모 유전자로 발생하며 탈모 유전자는 우성 유전이기에
친가나 외가 중 어느 한 곳에만 탈모가 있어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사람이 남성호르몬의 농도가 증가하는 나이가 되면 모발이
서서히 가늘어지면서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군대에 가서 탈모가 생겼다는 분들이
많은데 그 나이가 되면 남성 호르몬의 농도가 최고에 다다르기 때문에 탈모가 발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성의 경우 유전적 원인 외에 출산 후에 많이 발생하며 그 외의 원인으로는
무리한 다이어트, 영향 불균형, 전신 질환이나 두피의 질환, 스트레스,
지속적인 견인, 흉터에 의한 탈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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