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ATMENT FOR HAIR LOSS
남성형 탈모는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대사 산물인 DHT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점진적으로 모발의 수가 적어지고, 굵기가 가늘어지며, 색깔도 옅어지는 모발로 바뀌고 모발이 탈락하게 됩니다.
M자형, O자형, M+O자형 등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모발이식, 약물치료, 두피관리를 통해 치료 할 수 있습니다.
M자형탈모
가장 흔한 탈모유형으로 헤어라인이 M자로 탈모되어 유전적 요인이 높습니다. 정수리 부위까지 탈모가 진행되어 두부 위쪽의 모발 전체가 탈락하는 형태로 진행되므로 외관상의 변화가 뚜렷합니다.
O자형탈모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둥근 원형모양으로 탈모가 되며 헤어라인까지 탈모가 진행되어 결국 후두부의 모발만 남게 됩니다.
M+O자형탈모
어느 한곳에서만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두군데 이상 의 부위에서 복합적으로 탈모가 진행되며 헤어라인과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동시에 탈락하고 상층부 전체 모발과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모두 탈락하게 됩니다.
여성형 탈모는 철 결핍, 갑상선 질환, 다낭성 난소증후군,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탈모양상은 원인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띄게 됩니다. 치료는 원인을 파악하여 모발이식, 약물치료, 두피관리를 병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성 탈모
남성에 비해 다양하고 섬세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여성의 특성상 동일한 강도의 스트레스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특징과 함께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로 인한 과다한 업무 스트레스 관리의 실패로 인해 나타나는 탈모 형태 입니다.
다이어트 탈모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발생하는 영양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탈모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은 20~30대 젊은 여성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산후 탈모
임신 출산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탈모 유형입니다. 임신할 때 모발이 성장기가 계속 연장되다가 출산 후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로 다량의 모발이 휴지기로 접어들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갱년기 탈모
호르몬에 의해 탈모로 폐경 이후 급격한 여성호르몬 감소로 나타납니다. 여성호르몬은 급격히 감소되기에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의 영향력이 커져 나타나며 탈모의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그 속도도 가속화되어 진행됩니다.
원형 탈모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세포의 모발에 대한 거부반응으로 인해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치유 되지만 국소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기도 합니다. 두피관리를 통해 모낭 성장을 촉진 시킬 수 있습 니다.
지루성 탈모
피지선에서의 과다한 피지 분비와 두피 불 청결은 두피 트러블과 탈모로 이어지는 현상이 나타 납니다. 이처럼 피지선에서의 원활하지 못한 피지 분비 가 원인으로 작용하는 탈모 유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