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안녕하세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해결하고 싶으신 분들께 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느덧 6개월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처음 수술후 이식했던 모발들도 생각보다 많이 안빠졌었는데 4~5개월 되니 점점 빼곡 해지기 시작했으며 현재 왼쪽이 조금더 예쁘게 자리잡았고 오른쪽은 아직도 가끔 트러블이 나고 하네요 ~ㅎ

아직 머리카락들이 서로 길이가 달라 쫌 지저분해보여서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는데 많이 자라고 정리가 되면 5:5로 자연스레 넘기고 싶네요 ㅎ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무서워서 못하고 계신다면 진짜 괜한 걱정하시는거에요!! 국소마취라는 말에 수술대 누울때까지 심장이 밖으로 나올꺼 처럼 긴장되고 무서웠는데 잉!?이게 뭐야 하나도 안아프고 안무섭자나 원장님이랑 간호선생님이랑 대화하면서 웃으면서 수술을 받았고 절개라서 엎드려 있는 시간도 길지 않아 힘들지 않았어요!
비절개는 엎드리는 시간도 길고 금액도 좀더 비싸자나요!(엎드려있는거 힘듭니다 여러분...)여자분이라면 수술후 절개부위도 보이지 않으니 ~제 경험으로는 절개로 추천드립니다!회복도 절개가 더 빠르데요!!(저는 회복하는동안 아프지 않았어요!!간질간질 따끔따끔은 있었고요!)
ㅎㅎ 오늘도 푼수 아줌마처럼 회복 후기를 적어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ㅎ 모두 좋은하루 되시고 늦었지만 모두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