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30대 초반부터 M자형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탈모로 인해 사회생활에도 많은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아 신경써야될 부분이 더 많았구요.

처음에는 가발을 쓰고 다녔지만 그것도 어느 기간동안만 가능한 일이더군요.
그래서 차라리 모발이식수술을 하자고 마음을 먹었고, 이 병원을 찾아서 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이란 압박이 있었지만 원장님을 믿고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모발 한올한올 정성들여 주시는 원장님의 모습과 모낭분리사, 그리고 간호사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몇주간 관리를 받아야 되니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박형철
원출처: http://www.theblacknetwork.co.kr/pg/bbs/board.php?bo_table=review01&wr_id=1407&sca=%EA%B0%95%EB%82%A8%EC%A0%90&page=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