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수술한지 1년 지난 29살 남자입니다.

군대에서부터 머리가 빠졌고 오랜 수험생활로 원하는 직장은 얻었지만
머리숱은 더 없어졌습니다.

술자리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잘했는데
머리얘기만 나오면 제 자신이 너무 작아지고 속상해 모발이식을 결심했습니다.

수술이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고 신동필원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잘해주어 병원갈때 매우 즐거웠습니다.


수술비용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자신감도 회복하고 인물도 좋아지고
돈으로 살 수 없는 여러가지 행복한 것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병원에 매우 고맙고 감사하여 이렇게 수기를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원이
원출처: http://www.theblacknetwork.co.kr/pg/bbs/board.php?bo_table=review01&wr_id=1413&sca=%EA%B0%95%EB%82%A8%EC%A0%90&page=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