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오늘 헤어라인 수술 받았는데요~~

처음하는 수술이라 엄청 긴장하고 떨렸는데..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약간 찡하고 따끔한 현상~(잘참는다고 칭찬 받았음)

나머진 너무나 많은 수술후기 있으니..그거 보고 참고하고요

전 2008년도에도 한 번 생각했었는데..너무 무서워 망설였어요

근데 오늘 해 보니 진작 일찍 할꺼라는 후회 엄청되네요
수술후기 보면서 저처럼 고민하는 분들 빨랑하세요~~~

정말 친절한 선생님과 간호사분들 너무 고맙고요

특히 주차장에서 차 못빼서 고생하고 있을 때 도와주신 간호사 선생님 정말 고마워요~~~



작성자: 23일 수술받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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